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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 loving teacher makes learning a joy
교사의 수업 준비에 따라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가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. “A loving
teacher makes learning a joy”는 대학교 2학년 때 읽은 ‘좋은 교사 되기’ 책에 나오는
문구입니다. ‘좋은 교사는 배움을 즐거움으로 만든다.’ 특히, 처음 한국어 교사에 대한 꿈
을 가졌을 때부터 나만의 교육철학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. 그래서 항상 이 문장
을 생각하며 수업을 준비했습니다. 태국에서도 학생들이 한국어를 생각했을 때 한국어
는 적어도 어려운 언어가 아닌 아름답고 즐거운 언어로 기억하게 하고 싶었습니다.
배움을 즐거움으로 만드는 선생이 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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